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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하기 / 결혼식장 고른 뒤에 찾아봐야 할 것들 (본식스냅업체목록) 결혼식장을 플래너를 껴서 혹은 워킹으로 가서 예약을 했다면 해야할 것이 있다. 스드메? 당연히 중요하다. 근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 바로 본식 스냅과 본식 DVD업체를 찾아야 한다. 가성비가 정말 좋은 업체 or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업체 or 유명한 업체 다 상관없다. 최대한 빨리 일찍 찜하는 사람이 예약할 수 있다. 본식 스냅과 DVD에 돈을 좀 쏟는다는 사람들은 아예 업체가 되는날에 식을 잡는다고 한다. 결혼식장이 날짜 잡아주는 것 뿐만 아니라 업체도 결혼식장 날짜를 잡아주네 ...ㅋㅋ 진짜로 원하는 업체가 있고 거기아니면 안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하는 듯 .. 그러나 사진 찍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 찾으면 다 나옵니다 ㅎㅎ 그래도 내 날짜가 인기있는 날짜다 싶으면 홀 계약과 동시에 스냅과 .. 2023. 1. 30.
결혼준비하기 / 내가 하고 싶은 지역의 베뉴 추려보기 (서울에서 뽑은 예식장 리스트/대부분 밝은홀) 결혼준비하는 순서는 다 본인들 하기 나름인 것 같은데 예식장을 결정하기 전에 내가 어떤 지역에 할건지 먼저 정해야한다. 보통 여자쪽 지역에 맞춘다 / 하객 수 많은 쪽으로 맞춘다 이런식으로 많이 선택하는 것 같은데 우리는 수도권-지방이었고 지방도 한군데가 아니었음.. 나는 가족 및 친구 친지 90%가 서울-경기에 있었으며 상대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지만 경상도(회사) 전라도(본가) ,,, 였기 때문에 지방 한군데로 모으는 것도 일이다 전라도와 경상도나 서울로 올라오는거나 시간 비슷,,, 그럴거면 그냥 서울가서 하자 -> 서울로 결정 이거는 둘이서 결정해도 되고 부모님 손님이 많을경우 부모님과 상의도 하는 부분인듯.. 일단 교통 위치 밥 가격 (제일 중요함) 이런거 다 제끼고 원하는 곳으로 리스트를 뽑았.. 2022. 11. 16.
결혼준비하기 / 내가 하고 싶은 결혼 분위기가 있는지 생각해보기 (예식장/베뉴 [밝은홀/어두운홀]) 도대체 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하는건지 너무 어려운 결혼준비 선택해야 할 것은 왜이리 많고 결정해야 할것 천국인지 모르겠다. 만약 플래너나 업체를 끼고 진행한다면 조금은 수월하게 진행 될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예비부부가 어떤 결혼식을 할 건지 정해야 하는 것 같다. 나는 그 중에 가장 큰 부분이 베뉴선택(예식장)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크게는 밝은홀 / 어두운홀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는 것 같고 동시예식 / 분리예식 그리고 호텔식 / 가든식 / 종교식 등으로 나뉘는 것 같은데 본인이 결혼 할 지역에 일단 예식홀 분위기가 어떤지 훑는 것도 좋다. 그리고 베뉴선택에는 사실 예비부부의 취향 말고도 고려할게 엄~청 많다. 왜냐면 축하해주러 오는 하객들도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에 .. 교통편, 주차장, 식사, 동선 .. 2022. 11. 14.
결혼준비하기 / 웨딩플래너 동행? 비동행? 워킹?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할까? 이제 막 결혼 생각을 하고 말이 오가고 하나씩 알아보면서 주변에 물어보기 시작한다. 웨딩플래너를 꼭 껴야하는건가? 남들한테 요구 잘 못하는데 .. 동행을 해야하나 ? 비동행은 나한테 신경 써주지 않는 게 아닐까? 워킹으로 가면 남들보다 비싸게 하는 거 아닌가? 먼저 결혼한 기혼자들에게 물어봐도 직접 시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인생에 가장 큰 이벤트이기도 하고 그만큼 돈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잘 하고 싶고 완벽하고 싶기에 시작부터 고민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일단 예비부부가 서로 결혼식을 진행 할 때의 상황에서 많이 갈리는 것 같다. 지인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인터넷에 검색해보기도 해서 대략적으로 정리했다. 결혼준비를 할 시기에 외부적 요인(회사,가족 등)으로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원하는 .. 2022. 9. 26.
결혼준비하기 / 예비부부들의 결혼시작은 웨딩용어부터 알아야한다. 웨딩홀/웨딩촬영/웨딩드레스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용어정리. 결혼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건 아니지만, 할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정보를 알아봤다. 문제는 용어가 .. 왠지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야만 제대로 알아듣고 진행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코로나가 점차 일상생활처럼 스며들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도 웨딩용어가 어려울 듯 싶다. 오죽하면 웨딩용어는 준비하면서 마스터하게 된다고 할까 .. ^^ .. 역시 몸으로 겪어봐야 확실하게 각인되는 듯. 결혼준비는 보통 1년 ~ 10개월 전부터 준비를 하고 빠르면 3~4개월이라는데 식을 올리기 전까지는 생전 처음보는 용어들을 마주하고 알아가야 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들어 본 용어들을 좀 정리 하려고 한다. 컨트롤+F 로 알고싶은 단어나 궁금한 단어 검색하는 게 빠르다. 왜냐면 용어가 엄청나게 많기.. 2022. 9. 26.
단식기록 / [첫단식] 물단식10일차 완료 후 보식 5일차 진행중 (몸무게 증가 및 갤럭시 인바디 측정결과) 8월6일 아침 물단식 10일차로 단식은 끝나고 보식을 시작했다. 나는 총 단식10일을 했기 때문에 보식은 최소 20일을 하려고 생각중이다. 보통 보식의 최적기간은 단식일수의 3배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보식이 어렵다.. 8월6일 아침 75.65kg으로 단식기간 최종 7.7kg 감량 했고, 단식이 끝난 이후 계속 체중이 늘어가는 중이다. 보식5일차인 8월10일 아침 몸무게는 77.6kg이었다. 그러니 보식기간중 현재 2kg이 증가했다. 단식 시작 몸무게였던 것을 처음으로한다면 현재까지 5.7kg을 감량한 것이다. (단식 10일 + 보식 5일) 하지만 내가 생각해도 철저하게 미음부터 시작한 단식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몸무게가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완벽한 일반식을 먹진 않았지만 죽 (=탄수화물)을 먹.. 2022.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