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국의홍차1 차의 시작 Part.7 / 영국의 차(茶) 역사 영국의 차(茶) 역사 영국은 차나무를 재배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진 나라가 아니다. 영국의 차는 동서양의 무역이 활발해지며 서양인들에게 동양의 신비로운 마실 것으로 시작한다. 17세기 초반 네덜란드는 일본과의 무역 거래를 하며 선박을 이용해 일본 차를 실어왔는데 이 때만 해도 홍차가 아닌 녹차류의 차였다. 그러나 차는 다른 것들에 밀려 힘을 쓰지 못했다. 그러다 1662년 포르투갈 공주 캐서린이 영국의 찰스 2세와 결혼을 하며 인도 뭄바이와 북아프리카 탕헤르 그리고 브라질과 서인도 제도에 대한 자유무역권을 함께 가져와 동인도 회사는 인도 무역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동시에 차(茶, tea)와 설탕 그리고 향신료를 가득 채운 선박으로 영국에 도착하고 캐서린 왕비가 피곤함을 달래지 위해 tea를 마시자 많은.. 2022.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