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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2

결혼준비하기 / 내가 하고 싶은 결혼 분위기가 있는지 생각해보기 (예식장/베뉴 [밝은홀/어두운홀]) 도대체 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하는건지 너무 어려운 결혼준비 선택해야 할 것은 왜이리 많고 결정해야 할것 천국인지 모르겠다. 만약 플래너나 업체를 끼고 진행한다면 조금은 수월하게 진행 될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예비부부가 어떤 결혼식을 할 건지 정해야 하는 것 같다. 나는 그 중에 가장 큰 부분이 베뉴선택(예식장)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크게는 밝은홀 / 어두운홀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는 것 같고 동시예식 / 분리예식 그리고 호텔식 / 가든식 / 종교식 등으로 나뉘는 것 같은데 본인이 결혼 할 지역에 일단 예식홀 분위기가 어떤지 훑는 것도 좋다. 그리고 베뉴선택에는 사실 예비부부의 취향 말고도 고려할게 엄~청 많다. 왜냐면 축하해주러 오는 하객들도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에 .. 교통편, 주차장, 식사, 동선 .. 2022. 11. 14.
결혼준비하기 / 예비부부들의 결혼시작은 웨딩용어부터 알아야한다. 웨딩홀/웨딩촬영/웨딩드레스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용어정리. 결혼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건 아니지만, 할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정보를 알아봤다. 문제는 용어가 .. 왠지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야만 제대로 알아듣고 진행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코로나가 점차 일상생활처럼 스며들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도 웨딩용어가 어려울 듯 싶다. 오죽하면 웨딩용어는 준비하면서 마스터하게 된다고 할까 .. ^^ .. 역시 몸으로 겪어봐야 확실하게 각인되는 듯. 결혼준비는 보통 1년 ~ 10개월 전부터 준비를 하고 빠르면 3~4개월이라는데 식을 올리기 전까지는 생전 처음보는 용어들을 마주하고 알아가야 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들어 본 용어들을 좀 정리 하려고 한다. 컨트롤+F 로 알고싶은 단어나 궁금한 단어 검색하는 게 빠르다. 왜냐면 용어가 엄청나게 많기..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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