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결혼준비 기록들5 결혼준비하기 / 결혼식장 고른 뒤에 찾아봐야 할 것들 (본식스냅업체목록) 결혼식장을 플래너를 껴서 혹은 워킹으로 가서 예약을 했다면 해야할 것이 있다. 스드메? 당연히 중요하다. 근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 바로 본식 스냅과 본식 DVD업체를 찾아야 한다. 가성비가 정말 좋은 업체 or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업체 or 유명한 업체 다 상관없다. 최대한 빨리 일찍 찜하는 사람이 예약할 수 있다. 본식 스냅과 DVD에 돈을 좀 쏟는다는 사람들은 아예 업체가 되는날에 식을 잡는다고 한다. 결혼식장이 날짜 잡아주는 것 뿐만 아니라 업체도 결혼식장 날짜를 잡아주네 ...ㅋㅋ 진짜로 원하는 업체가 있고 거기아니면 안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하는 듯 .. 그러나 사진 찍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 찾으면 다 나옵니다 ㅎㅎ 그래도 내 날짜가 인기있는 날짜다 싶으면 홀 계약과 동시에 스냅과 .. 2023. 1. 30. 결혼준비하기 / 내가 하고 싶은 지역의 베뉴 추려보기 (서울에서 뽑은 예식장 리스트/대부분 밝은홀) 결혼준비하는 순서는 다 본인들 하기 나름인 것 같은데 예식장을 결정하기 전에 내가 어떤 지역에 할건지 먼저 정해야한다. 보통 여자쪽 지역에 맞춘다 / 하객 수 많은 쪽으로 맞춘다 이런식으로 많이 선택하는 것 같은데 우리는 수도권-지방이었고 지방도 한군데가 아니었음.. 나는 가족 및 친구 친지 90%가 서울-경기에 있었으며 상대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지만 경상도(회사) 전라도(본가) ,,, 였기 때문에 지방 한군데로 모으는 것도 일이다 전라도와 경상도나 서울로 올라오는거나 시간 비슷,,, 그럴거면 그냥 서울가서 하자 -> 서울로 결정 이거는 둘이서 결정해도 되고 부모님 손님이 많을경우 부모님과 상의도 하는 부분인듯.. 일단 교통 위치 밥 가격 (제일 중요함) 이런거 다 제끼고 원하는 곳으로 리스트를 뽑았.. 2022. 11. 16. 결혼준비하기 / 내가 하고 싶은 결혼 분위기가 있는지 생각해보기 (예식장/베뉴 [밝은홀/어두운홀]) 도대체 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하는건지 너무 어려운 결혼준비 선택해야 할 것은 왜이리 많고 결정해야 할것 천국인지 모르겠다. 만약 플래너나 업체를 끼고 진행한다면 조금은 수월하게 진행 될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예비부부가 어떤 결혼식을 할 건지 정해야 하는 것 같다. 나는 그 중에 가장 큰 부분이 베뉴선택(예식장)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크게는 밝은홀 / 어두운홀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는 것 같고 동시예식 / 분리예식 그리고 호텔식 / 가든식 / 종교식 등으로 나뉘는 것 같은데 본인이 결혼 할 지역에 일단 예식홀 분위기가 어떤지 훑는 것도 좋다. 그리고 베뉴선택에는 사실 예비부부의 취향 말고도 고려할게 엄~청 많다. 왜냐면 축하해주러 오는 하객들도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에 .. 교통편, 주차장, 식사, 동선 .. 2022. 11. 14. 결혼준비하기 / 웨딩플래너 동행? 비동행? 워킹?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할까? 이제 막 결혼 생각을 하고 말이 오가고 하나씩 알아보면서 주변에 물어보기 시작한다. 웨딩플래너를 꼭 껴야하는건가? 남들한테 요구 잘 못하는데 .. 동행을 해야하나 ? 비동행은 나한테 신경 써주지 않는 게 아닐까? 워킹으로 가면 남들보다 비싸게 하는 거 아닌가? 먼저 결혼한 기혼자들에게 물어봐도 직접 시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인생에 가장 큰 이벤트이기도 하고 그만큼 돈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잘 하고 싶고 완벽하고 싶기에 시작부터 고민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일단 예비부부가 서로 결혼식을 진행 할 때의 상황에서 많이 갈리는 것 같다. 지인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인터넷에 검색해보기도 해서 대략적으로 정리했다. 결혼준비를 할 시기에 외부적 요인(회사,가족 등)으로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원하는 .. 2022. 9. 26. 결혼준비하기 / 예비부부들의 결혼시작은 웨딩용어부터 알아야한다. 웨딩홀/웨딩촬영/웨딩드레스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용어정리. 결혼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건 아니지만, 할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정보를 알아봤다. 문제는 용어가 .. 왠지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야만 제대로 알아듣고 진행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코로나가 점차 일상생활처럼 스며들면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도 웨딩용어가 어려울 듯 싶다. 오죽하면 웨딩용어는 준비하면서 마스터하게 된다고 할까 .. ^^ .. 역시 몸으로 겪어봐야 확실하게 각인되는 듯. 결혼준비는 보통 1년 ~ 10개월 전부터 준비를 하고 빠르면 3~4개월이라는데 식을 올리기 전까지는 생전 처음보는 용어들을 마주하고 알아가야 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들어 본 용어들을 좀 정리 하려고 한다. 컨트롤+F 로 알고싶은 단어나 궁금한 단어 검색하는 게 빠르다. 왜냐면 용어가 엄청나게 많기.. 2022.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