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만우롱차1 차의 시작 Part.10 / 대만의 차(茶) 역사 대만의 차(茶) 역사 청나라 말기 시대 대만 항구가 개방되기 시작하면서 해외 무역이 왕래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차가 대만으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차나무를 재배한 것은 1700년대 후반이었다. 중국에서 차나무를 들여와서 재배를 시작했는데 차 재배에 최적화된 날씨과 지형을 가지고 있던 대만은 강수량이 풍부하고 습한 기후 그리고 산악지역으로 지리적 조건이 좋았던 북부지역을 시작으로 차를 재배했다. 그러나 1820년 다른 재배종을 들여오기 전까지 시험재배 수준으로 생산했다. 제1차 아편전쟁 이후 대만의 담수(淡水, 단수이)와 고웅(高雄, 가오슝) 항구가 개통 되었고 무역 상인인 존 도드는 한 회사에 투자를 촉구해 대만 수도에 차 공장을 설립했다. 1869년 대만의 차를 수출하며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고.. 2022.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