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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Coffee)와 관련한/1.Coffee에 대한

커피의 시작 Part.28

by natalie-pd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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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Coffee) 메뉴와 관련한

 

 

 커피를 사용해서 만드는 다양한 메뉴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많은 커피전문점에 잘 분포되어 있지 않는 메뉴를 찾아봤다. 특히 약간의 술이 들어가는 메뉴들은 정말 찾아보기 힘든 메뉴이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마시는 것도 추천하는 편이다.

 

 

28. 커피(Coffee) 메뉴

 

 Affogato(아포가토)라는 메뉴는 많이 들어봤을 메뉴이기도 하지만 쉽게 볼 수 있는 메뉴는 아니다. 아포가토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디저트 중 하나로 아이스크림 위에 에스프레소를 뿌려 먹는 식의 방식으로 많이 봤을 것이다. 때론 진하게 추출한 에스프레소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려 먹기도 한다. 보통 아포가토에 많이 쓰이는 아이스크림의 맛은 바닐라 맛 혹은 호두 맛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용한다.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을 방해하지 않는 선의 아이스크림을 사용하고 집에서 만들 땐 호두마루나 투게더같은 아이스크림을 3스푼 정도 크게 떠서 에스프레소를 올리면 된다. 아포가토를 먹을 때는 꼭 에스프레소와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먹어줘야 한다. 씁쓸한 맛의 에스프레소 맛을 아이스크림의 단맛으로 덮어주기 때문이다. 판매하는 곳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토핑으로 과자를 뿌리는 경우도 있고 초코릿이나 견과류를 뿌리는 경우도 있다. 

 Irich Coffee(아이리시 커피)는 보통 칵테일로 분류되어 일반적인 커피전문점에 잘 없긴 하지만 간혹가다 커피브루잉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이다. 아일랜드산 아이리시 위스키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 아일랜드 국제공항에 있는 한 술집 주인이 만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메뉴이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위스키가 들어가기 때문에 차가워진 몸을 데우는 역할과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기능이 있는 커피이다. 만약 알코올에 약한 사람이라면 위스키의 양을 조절해달라고 말해야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단단한 휘핑크림을 올려먹는 곳이 많은데 해외에서는 부드러운 크림을 올려서 먹는 곳이 많다. 칵테일 커피로 잘 알려져 있는 아이리시 커피는 퍼포먼스를 위해 불을 붙혀서 알코올을 날릴 수도 있다. 주로 칵테일 바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글라스 테두리에 황설탕을 둘러 뭍힌 후 아이리시 위스키를 1oz정도 부어준다. 글라스를 알코올 램프레 데워 불이 확 올라올 때 커피를 부어주면 된다. 휘핑크림 위에는 계핏가루를 뿌려주기도 한다.

 Baileys Coffee(베일리스 커피)는 베일리스 위스키를 넣어준 커피로 아이리시 커피가 아이리시 위스키를 사용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베일리스는 그 자체로 초콜릿 맛이 난다. 벨기에산 초콜릿과 신선한 아이리시 크림 그리고 위스키가 혼합 된 세계 최초의 크림 리큐르오 마치 우유느낌으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그러나 베일리스의 알코올 도수는 17%정도로 꽤 높은 편에 속한다. 칵테일 바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만날 수 있는 깔루아 밀크와 더불어서 커피와 잘 어울리는 리큐르인 베일리스를 넣어 만든 베일리스 커피는 살짝 느끼할 수 있는데 이 느끼한 맛을 에스프레소가 잡아주기 때문에 굉장히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이리시 커피처럼 알코올이 함유 된 커피이기 때문에 특히나 추운 겨울에 마시면 몸에 열이 올라 추위를 녹여주는 기능도 있다.

 Coffee Coke(커피 콕)이란 메뉴늘 들어 보았는가? 아마 커피 콕 보다는 잭 콕 (잭 다니엘과 콜라를 혼합한 칵테일)을 더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커피에 콜라를 넣으면 커피 콕이라는 메뉴라 만들어 진다.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히 보기 드문 메뉴이지만 저 멀리 있는 브라질 땅에서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커피 음료라고 한다. 커피와 콜라의 맛이 생각보다 조화로워서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콜라의 탄산 때문인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날에 먹기 좋은 메뉴이다. 잔에 얼음을 넣은 후 콜라를 200ml정도 넣고 에스프레소 30ml정도를 넣어 잘 넣어주면 된다. 탄산음료 특유의 청량함과 같이 커피의 쌉싸레한 맛이 입 안엣어부터 목까지 시원하게 훑고 내려간다. 사실 커피는 물과 우유만 넣으면 된다는 편견을 버린다면 얼마든지 새로운 커피 맛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참고로 콜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사이다를 넣어서 Coffee Soda(커피 소다)로 만들어 마셔도 되고 콜라의 당이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요즘은 제로 콜라, 제로 사이다 등 제로 음료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있으니 한 번 쯤은 시도해 볼 만 한 메뉴이다.

 우리나라를 예를 들면 아샷추라는 커피를 알고 있는가? 아이스티에 샷 추가를 줄인 말이다. 아샷추! 복숭아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1샷 혹은 2샷을 첨가해서 마시는 음료인데 이게 생각보다 사람들에게 반응이 왔다. 달달한 복숭아 아이스티 맛과 함께 쌉싸레한 에스프레소가 이렇게나 잘 어울릴 지 누가 알았겠는가 ! 어떤 아이스티를 사용하냐에 따라서 에스프레소의 샷은 조금 달라질 수 있다. 맛 자체가 달고 진한 아이스티라면 샷도 그만큼 진해져야 하고 많이 달지 않고 옅은 아이스티를 사용한다면 에스프레소는 1샷으로도 괜찮다. 의외로 에스프레소의 농도에 따라서도 맛이 자유자재로 바뀌는 메뉴 중에 하나이다. 샷 추가는 아이스티에만 있는 게 아니다. 민샷추도 있다. 민트티를 판매하는 커피전문점은 많지 않지만 민트티가 있는 곳이라면 한 번 시도해 볼 만 하다. 민트티가 적당하게 우려 났을 때 에스프레소 1샷을 추가해서 먹으면 쌉싸레한 커피 맛과 시원하고 깔끔한 민트의 맛이 입 안에서 멤돌며 흡사 정말 양치를 한 듯하게 상쾌한 느낌이 날 것이다.

 물론 위의 메뉴들을 시도해보기 전에 열린 마음으로 커피를 받아드릴 수 있어야 하는 게 첫 번째 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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