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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Coffee)와 관련한/1.Coffee에 대한

커피의 시작 Part.24

by natalie-pd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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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Coffee) 메뉴와 관련한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여러 가지의 커피 메뉴를 알아보도록 하자. 아마 2~3편의 정도의 글로 나누어서 작성하게 될 것 같다. 우리가 가장 많이 마시는 카페 아메리카노부터 다양한 시럽과 우유를 사용한 커피 메뉴 그리고 이 외에도 여러 종류의 커피를 알아보자.

 

24. 커피(Coffee) 메뉴

 

 카페 아메리카노(Cafe Americano)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어 연하게 마시는 커피이다. Americano의 단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미국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해서 우리는 에스프레소에 적정량의 물을 넣은 커피는 '아메리카노'라고 부른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커피 메뉴는 아메리카노 일 것이다. 이탈리안 커피를 미국 커피처럼 즐기는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넣어 커피의 농도를 연하게 만들어 마시는 커피이며 보통 150~180ml 정도의 잔을 이용한다. 아메리카노는 물 양에 따라서 농도를 여러 가지로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룽고로 만든 아메리카노가 물과 가장 적게 희석되기에 가장 진한 커피맛을 가지고 있고 리스트레토로 만든 아메리카노는 많은 물과 희석되지 때문에 제일 연한 커피맛을 맛볼 수 있다. 커피전문점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원두가 전부 다르고, 원두의 컨디션도 다르고, 쓰는 샷도 다르기 때문에 제일 기본이지만 가장 많은 맛을 가지고 있는 커피라고 할 수 있다.

 카페 마키아토(Cafe Macchiato)와 라테 마키아토(Latte Macchiato)의 공통점은 우유가 들어가 부드러운 커피라고 할 수 있다. 마키아토(Macchioato)는 '점을 찍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카페 마키아토는 진한 에스프레소는 부드럽게 마시는 커피 메뉴로 당연히 잔은 에스프레소 잔에 제공된다.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품'을 2~3스푼 정도 올려서 둥근 모양을 만든 다음 물과 설탕을 함께 제공한다. 보통 같이 제공되는 설탕을 위에 뿌린 후 젓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마시는 방법이 있고, 저어서 마시는 방법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향이 나는 시럽을 넣어서 여러 가지의 맛을 가미해 즐기기도 한다. 만약 향이 나는 시럽을 넣고 싶다면 (바닐라나 혹은 헤이즐넛 같은)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전에 잔에 시럽을 적당량 받고 그 위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한 후 거품을 올리면 된다. 라테 마키아토는 우유에 에스프레소를 부어서 마시는 커피인데 200~250ml 정도의 잔에 만들고 첫 번째로 우유 거품을 만들어야 한다. 설탕시럽 15~20ml 정도를 잔에 부어준 다음에 우유와 우유 거품을 잔에 반 정도 부어준다. 시럽과 우유가 잘 섞일 수 있도록 저어준 뒤 나머지 공간을 채우면 되는데 우유의 양은 당연히 에스프레소 1잔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은 남기고 부어야 한다. 우유를 먼저 붓는 이유는 우유와 우유 거품이 분리가 될 수 있게끔 하기 위함이다. 라테 마키아토를 만들 때는 언제나 우유를 잔에 먼저 부어놓은 뒤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야지 좋은 모양으로 제공될 수 있다. 추출된 에스프레소를 우유 위에 조금 부어준 다음 위치가 결정되면 빠르게 부어준다. 그래야 지만 우유와 우유 거품 그리고 에스프레소의 비율이 알맞게 만들어진다. 라테 마키아토는 젓지 않고 만들어진 그대로 마시면 되는데 우유와 우유거품 그리고 에스프레소, 시럽을 입안에서 한 번에 맛을 보며 마시는 메뉴이다. 설탕시럽 대신 바닐라, 헤이즐넛, 캐러멜 등의 여러 다른 시럽을 사용해도 무관하나 최종 완성된 모양이 중요하기 때문에 만드는 순서를 잘 숙지해야 한다. 완성된 커피를 보면 꼭 우유 위에 에스프레소를 넣고 그 위에 우유 거품을 넣은 모양처럼 보인다.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가장 잘 팔리는 메뉴는 Caffe Latte(카페라테) 일 것이다.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섞어 만든 카페라테는 보통 아침에 사람들이 아침식사 대용으로 많이 찾는 메뉴이기도 하다. 아마 우유가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하며 포만감까지 주는 커피 메뉴이기 때문일 것이다. 카페라테 잔은 보통 300~360ml 정도의 잔을 사용하고 에스프레소 추출 후 데워진 우유를 첨가하면 끝나는 메뉴이다. 물 대신 우유를 넣는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당연히 리스트레토로 만든 카페라테는 우유와 많이 희석되기 때문에 우유의 맛이 많이 나 가장 부드럽고 룽고로 만든 카페 라테는 우유와 적게 희석되기 때문에 커피맛이 좀 더 진한 카페라테가 만들어진다. 보통은 시럽 없이 많이 마시는 메뉴이지만 설탕이나 다른 시럽류를 넣어 마시기도 한다. 담백한 맛의 카페라테를 먹고 싶다면 우유 거품이 올라간 것이 좋고 깔끔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우 유거 품 없이 데워진 우유만 사용하면 된다.

 아메리카노를 제외하고 대부분 우유가 들어가는 메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카페라테와 가장 비슷한 메뉴로 Cappccino(카푸치노)가 있다. 우유와 우유 거품이 아주 조화롭게 이뤄지는 메뉴로 부드럽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카페라테로 사용하는 잔의 반 정도 되는 150~180ml의 잔을 사용한다.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와 우유, 우유 거품의 비율이 알맞아야 맛있는 메뉴가 된다. 우유 거품보다 우유의 양이 많이 들어가면 카페라테가 되기 때문에 이점을 주의해야 한다. 카푸치노의 알맞은 양은 커피 1:우유 2:우유 거품 3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우유 거품의 양이 잔에서 1cm 이상은 덮여야 맛있는 카푸치노라고 할 수 있다. 우유와 우유 거품이 분리되지 않고 에스프레소에 잘 섞이게 하려면 스팀피처로 우유 거품을 만든 후 잔에 따르기 전에 잘 흔들어서 우유와 우유 거품을 잘 섞어줘야 한다. 처음 부을 때는 10cm 정도 높이에서 우유의 양을 적게 해서 부어주고 반 정도 차면 나머지는 거품이 나오도록 많이 부어준다. 완성된 카푸치노에는 보통 시나몬 가루를 뿌리곤 하는데 초코 가루를 뿌리는 곳도 있다. 설탕을 넣어 젓지 않고 먹기도 하고 오렌지 같은 과일을 넣어 마시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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