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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의 차(茶) 역사
스리랑카의 차 역사는 그다지 오래 되지 않았다. 스리랑카는 예전에 유명한 커피 생산국이었으나 1860년대 '커피녹병'이라는 전염병이 국가적으로 돌면서 커피 농장 대부분이 초토화 되며 커피나무가 전멸했고, 커피 대신 차 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을 시작한 것이 스리랑카 차 재배의 시작이었다. 1824년 중국, 1839년 인도에서 차 씨앗을 수입해 재배 되었으나 본격적으로는 1860년 경의 커피나무가 전멸 후 아삼차 씨앗을 심어 연구한 후라고 할 수 있다. 스리랑카에서 생산되는 홍차는 바람의 영향과 기온 차가 커 산지 별로 찻잎의 개성과 특징이 다양하다. 차를 생산하는 여러 국가 중 드물게 수확 시즌이 정해져 있지 않은 나라이기도 하다. 1년 내내 차를 채엽하고 가공하기 때문에 스리랑카의 차는 수확 시즌보다 차 나무의 재배 고도에 따른 구별을 한다.
해발고도 1,200m 이상의 High-Grown(고지대)의 차
Nuwara Eliya(누와라 엘리야)
Uda Pussellawa(우다 푸셀라와)
Uva(우바)
해발고도 600~1,200m 이상의 Mid-Grown(중지대)의 차
Dimbula(딤불라)
kandy(캔디)
해발고도 600m 이하의 Low-Grown(저지대)의 차
Ruhuna(루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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